투자칼럼

영업이익 흑자와 적자, 그 차이가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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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투자에서 영업이익은 어떤 의미일까?

여러분이 주식 시장에서 성공적인 가치 투자를 하려고 한다면, 영업이익의 중요성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마치 네비게이션처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역할을 하는 지표 중 하나가 바로 영업이익입니다.
그럼 이 영업이익이란 무엇일까요?
기업의 수익을 판단하는데 사용되는 여러 가지 지표 중 하나로, 판매량과 판매 가격, 그리고 그로 인한 비용을 고려하여 산출하게됩니다.

하지만 그저 영업이익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흑자’인지 ‘적자’인지에 따라 기업의 재무 상태와 미래 성장 가능성을 더욱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영업이익의 흑자와 적자는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투자판단 기준이 되며, 이를 통해 수익률의 상승을 도모할수 있습니다.

영업이익 흑자와 적자의 수익률 차이

우리는 이제 영업이익 흑자와 적자에 따른 수익률의 차이를 분석해볼 차례입니다.
이를 위해 코스피,코스닥의 수익률을 테스팅하고 이 기간 동안 각 기업의 영업이익이 흑자인지 적자인지를 구분하고, 이에 따른 수익률을 추출해보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기간의 길면 길수록 좋고 최소 10년 이상의 기간을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상황을 충분히 녹여있는 기간이 리스크의 정도를 판단하는 좋은 자료로 활용할수 있습니다.

영업이익 흑자 기업의 수익률

2023년 12월 31일 기준 코스피에 상장된 흑자기업의 연평균 복리수익률은 1999년부터 2022년까지 23년간 11.1%였습니다.
같은 기간 코스닥에 상장된 흑자기업의 연평균 복리수익률은 11.9%였습니다.

영업이익 적자 기업의 수익률

코스피에 상장된 적자기업의 연평균 복리수익률은 -1.8%, 코스닥에 상장된 적자기업의 연평균 복리수익률은 -2.4%였습니다.

즉, 흑자기업은 적자기업에 비해 연평균 복리수익률이 약 13%~15% 높았습니다.
이는 흑자기업이 지속적으로 이익을 창출하면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다만, 흑자기업이라고 해서 무조건 수익률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어떤 지표가 더 중요한가?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 두 지표 모두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그런데 이 두 지표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에 대해 고민해보았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을 각각 기준으로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당기순이익도 수익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기업의 최종적인 수익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기업의 실적이 좋을수록 당기순이익이 높아지고, 이는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 이외에도 법인세, 배당, 이자비용 등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영업이익과 같은 수준으로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코스피, 코스닥에서 수익률에 더 영향을 주는 지표는 영업이익입니다.
따라서, 투자 시에는 기업의 영업이익을 꼼꼼히 살펴보고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영업이익을 고려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염두하자!

영업이익의 지속 가능성

영업이익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기업은 아닙니다.
영업이익이 단기적으로 높더라도,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하지 않다면 기업의 가치는 높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업이익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여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영업이익의 구성

영업이익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와 판관비를 차감한 금액으로 구성됩니다.
따라서, 영업이익의 구성을 살펴보면 기업의 수익 구조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매출액 대비 매출원가의 비율이 높을수록, 영업이익의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매출액 대비 판관비의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의 추세

영업이익의 추세를 살펴보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영업이익이 감소하고 있다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의 비교

같은 업종 내 경쟁 기업의 영업이익을 비교하면 기업의 경쟁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이 경쟁 기업에 비해 높다면, 기업의 경쟁력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영업이익이 경쟁 기업에 비해 낮다면, 기업의 경쟁력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영업이익은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이지만, 단순히 영업이익의 크기만으로 기업을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영업이익, 투자의 나침반

영업이익 흑자 그룹이 적자 그룹보다 수익률이 높다는 사실은 어찌보면 너무도 쉬운 질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매년 그런 것은 아니며, 오히려 영업이익 적자 그룹의 수익률이 더 높았던 적도 종종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영업이익만을 고려하면서 투자를 하는 것이 항상 나의 수익을 만들어준다는 보장은 아니라는 것도 염두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확률로 승부를 해야하기에 영업이익의 월등한 승률은 포트폴리오의 조건 중 간과할수 없음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적용해야 합니다.

기업의 영업이익을 철저히 살펴보고, 그것이 흑자인지 적자인지를 기준으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은 개인투자자들이 고려할 주요 조건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문론 그 기업의 가치가 영업이익률을 고려하더라도 과한 가격을 형성했거나 일시적인 이익의 경우에는 더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합니다.
또한 일시적인 영업이익의 적자를 턴어라운드 기회로 삼으며 구사하는 전략도 있으나 이 글은 일반 개미투자자들의 안정적인 수익률 재고를 위한 조언이기에 투자 종목을 고려할 때 당기순이익 보다는 영업이익의 가중치를 높이기를 권하는 바입니다.

! 보고서의 내용은 투자판단의 참고사항이며, 본 내용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해 바투가와 작성 필진은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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