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돋보기증시점검

삼성전자 4분기 실적 부진과 CPI 발표의 혼조

증시 이슈
1월 글로벌 금융시장

2024년 1월 12일, 글로벌 경제 시장은 예상을 상회한 미국 12월 CPI 발표로 인해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증시는 장초반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후 반등에 성공하여 혼조세로 마감되었습니다.
국내 증시는 외인 자금 이탈과 반도체 및 중국발 우려로 인해 약보합 마감되었습니다.

이슈: 삼성전자 4분기 실적 부진, 충격인가?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 부진은 시장의 예상을 크게 하회했습니다.
이는 주로 스마트폰과 TV 등 주요 제품의 판매 부진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중국 업체들의 공세가 지속되면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또한, TV 시장에서도 중국 업체들의 경쟁 심화와 OLED 패널 가격 상승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 부진이 시장을 약세장으로 전환시키는 재료가 되거나 혹은 반도체 주도력 약화의 서막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우선,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은 주로 스마트폰과 TV 등 일부 제품에 국한된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 사업은 여전히 호황을 이어가고 있으며, 메모리 반도체의 경우 올해도 공급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둘째, 삼성전자는 2023년 4분기부터 반도체 사업의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생산 능력을 확충하고, 신규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입니다.

셋째, 삼성전자는 2024년부터 ‘6G’ 기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6G는 5G의 약 10배 빠른 속도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따라서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 부진은 단기적인 악재로 인식될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 부진으로 인해 반도체 업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도체 시장의 장기적인 성장 추세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주가 변동성에 과도하게 반응하지 않는 것보다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구성하시기 바랍니다.

반도체 업종에 투자하는 경우,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성장세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각 기업의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도 꾸준히 리서칭해야할 부분입니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공급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메모리 반도체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는 적극적으로 검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 증시 동향

미국 증시는 예상을 상회한 12월 CPI 발표로 인해 장초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12월 CPI는 전년 대비 3.4%, 전월 대비 0.3% 상승하여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습니다. 이는 주로 주거비와 에너지의 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이후 반등에 성공하여 혼조세로 마감되었습니다.
이는 11종의 비트코인 ETF가 거래를 시작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국내 증시 동향

국내 증시는 외인 자금 이탈과 반도체 및 중국발 우려로 인해 약보합 마감되었습니다.
KOSPI는 전 거래일 대비 0.1% 하락한 2,540.3P로 마감되었으며, KOSDAQ은 전 거래일 대비 0.8% 상승한 882.5P로 마감되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는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국내 증시에서 자금을 이탈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감과 중국발 경기 둔화 우려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반도체 업종은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1% 감소한 20조 1,0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21조 8,000억 원)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입니다.

중국발 우려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중국의 12월 제조업 PMI는 50.1로 전월 대비 0.5% 하락했습니다. 이는 10개월 만에 최저치로, 중국 경기 둔화 우려를 키웠습니다.

주요 경제 지표

미국

  • 12월 CPI: 3.4% (전년 대비)
  • 12월 PPI: 9.7% (전년 대비)
  • 12월 실업률: 3.9%
  • 12월 ADP 고용: 47만 명 증가

한국

  • 12월 CPI: 3.2% (전년 대비)
  • 12월 PPI: 8.6% (전년 대비)
  • 12월 수출: 605억 달러 (전년 동월 대비 -1.2%)
  • 12월 수입: 573억 달러 (전년 동월 대비 -1.1%)

투자스텐스

최근 글로벌 경제 시장은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경기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투자자들은 경기 방어주와 성장주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방어주로는 통신, 전력, 유틸리티, 식품, 의약품 등이 유망합니다. 성장주로는 반도체, IT, 바이오 등이 유망합니다.

또한, 최근 주목받고 있는 ESG 관련주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 보고서의 내용은 투자판단의 참고사항이며, 본 내용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해 바투가와 작성 필진은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Leave a comment

답글 남기기

Related Articles

밸류
시장돋보기이슈체크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일본의 선례를 펙트체크하자.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란? 우리나라 증시의 상승은 주로 IT, 바이오, 배터리 등 특정...

nicolas arnold e xLO2vmiQI unsplash
시장돋보기글로벌탐구이슈체크증시점검

미국 물가 쇼크가 유가를 흔들고 중국 증시가 의… 믿는 구석은 반도체

현재 시장의 주요 이슈 1. 불안한 2월, 물가 쇼크와 유가 상승의 악순환...

미국
시장돋보기이슈체크증시점검

시황점검 및 이슈 : 코스피를 외면하고 외도를 꿈꾼다.

개인투자자, 코스피를 외면하고 ETF로 외도 : 투자 패러다임의 변화 코스피, 2600선 넘나들지만...

roco gb
이슈체크시장돋보기

2월 증시, 국내증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겨울잠을 깨울것인가?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라는 신선한 용어가 등장했습니다. 마치 R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