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탐구시장돋보기이슈체크

1편 : 2023년 9월 FOMC 결과 집중분석

person using pencil to design on tablet scaled 1400x933 1

  1. 2023년 글로벌 증시와 FOMC 결과에 대한 분석
    • FOMC 결과와 금리인상
    • 2024년 점도표와 Longer Run
    • 미국 채권금리 상승과 글로벌 증시 변동성
    • KOSPI와 미국 증시 동향
    • 향후 전망
    • 그렇다면 OSPI 레벨은 어느정도 위치일까?
  2. 2023년 9월 FOMC 결과와 미국 경제 전망
    • FOMC 결과와 경제 전망치 수정
    • 물가 전망과 통화정책
    • 통화정책의 변화와 경기 충격에 대한 우려
    •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 충격
    • 증시 변동성과 채권금리 상승세
    • 모멘텀이 관건이다!!
  3. 2023년 9월 FOMC 결과와 통화스탠스의 움직임
    • FOMC 결과와 경제 전망치 수정… 금리인상의 여파는 죽지않았다.
    • 물가 안정과 통화정책… 그 부분은 만족스런 결과
    • 금리의 추가인상으로 경기 충격에 대한 우려도 공존
    •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 충격
    • 그렇다면 미국은 이제 상승기인가??

2023년 글로벌 증시와 FOMC 결과에 대한 분석

1. FOMC 결과와 금리인상

2023년 9월, FOMC(Federal Open Market Committee)의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금리 동결이 이루어졌고, 2023년 점도표는 5.6%로 유지되었습니다. 이는 시장의 예상과 일치하는 결과였습니다. 그러나, 금리 인상을 예상하는 연준위원의 수가 증가하였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이는 아직 금리 인상의 여지가 남아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2. 2024년 점도표와 Longer Run

더욱 주목해야 할 부분은 2024년 점도표와 Longer Run입니다. FED는 2024년 점도표를 4.6%에서 5.1%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이는 금리 인상 시점을 2023년 하반기로 미루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결정은 물가 안정을 확인할 때까지 현재의 고금리 국면을 지속할 것임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Longer Run 금리는 2.5%로 유지되었지만, 3% 이상을 예상하는 연준위원의 수가 3명에서 5명으로 늘었습니다. 더욱이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뭔지 모를 이유로 중립금리가 더 높을 수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잭슨홀 미팅 이후 수그러들었던 중립금리 논란이 다시 부상하였습니다.

3. 미국 채권금리 상승과 글로벌 증시 변동성

FOMC 결과 발표 후, 미국 채권금리가 상승하였습니다. 특히, 미국채 2년물은 5.17%까지 상승하여 2002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또한, 미국채 10년물도 직전 저점을 넘어서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채권금리 상승을 야기하며 글로벌 증시 변동성을 자극하였습니다.

4. KOSPI와 미국 증시 동향

이러한 상황 속에서 KOSPI와 미국 증시는 올해 하반기 이후 저점에 도달하였습니다. 이는 상당히 불안정한 위치라고 볼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중요 지지권에 진입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5. 향후 전망

본인은 앞서 언급한 조정 시 매수 전략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추가적인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있지만, KOSPI 2,500선 초반과 그 이하에서 비중 확대 전략은 유효하다고 판단합니다. 즉, KOSPI 2,500선대는 중기적인 관점에서는 물론, 단기 트레이딩 측면에서도 Downside Risk보다 Upside Potential이 더 크다고 판단합니다.

6. 그렇다면 OSPI 레벨은 어느정도 위치일까?

현재 글로벌 증시와 KOSPI 레벨은 변곡점에 위치해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는 새로운 하락추세의 시작이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상보다 강한 펀치에 휘청거렸다면, 다시 몸을 추스리고 일어설 때입니다.

2023년 9월 FOMC 결과와 미국 경제 전망

1. FOMC 결과와 경제 전망치 수정

2023년 9월, FOMC(Federal Open Market Committee)의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금리 동결이 이루어졌고, 2023년 점도표는 5.6%로 유지되었습니다. 이는 시장의 예상과 일치하는 결과였습니다. 그러나, 금리 인상을 예상하는 연준위원의 수가 증가하였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이는 아직 금리 인상의 여지가 남아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2. 물가 전망과 통화정책

올해 PCE물가 전망은 3.2%에서 3.3%로 소폭 상향에 그쳤으며, 2024년 전망은 2.5%로 유지되었습니다. Core PCE 물가전망은 2023년을 3.7%(6월 3.9%)로 하향조정하면서 충분하지는 않지만, 물가 안정이 가시화되는 부분을 반영하였습니다.

파월 의장도 기자회견을 통해 다수가 예상한 것보다 미국 경제가 강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이후 매우 강한 노동시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3. 통화정책의 변화와 경기 충격에 대한 우려

남은 추가 인상 가능성과 고금리 장기화에 대한 이유는 현재 물가보다 오히려 경기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향후 통화정책의 무게중심이 물가에서 점차 경기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라면 통화정책의 영향력은 앞으로 더 약해질 것입니다.

더 나아가 점도표상 1회 추가 금리 인상 전망이 아직 남아있다는 점은 시장의 과도한 기대감을 선제적으로 방지하고 최소한의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한 명분입니다.

4.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 충격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경기충격을 우려하면서 그 시점이 2023년 4분기 ~ 2024년 상반기라는 전망은 다소 과하다고 본다.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 중 경기충격이 실제로 있다면 연준의 통화정책 스탠스는 언제든 유동적으로 변할것입니다.

5. 그렇다면 미국은 이제 상승기인가??

미국 경기가 좋고, 경기변수로 인해 물가가 오르고, 이를 제어하기 위해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하는 국면에서 증시는 상승추세를 보여왔습니다. 결국, 추세를 결정하는 핵심변수는 경기, 펀더멘털입니다. 실제로 경기모멘텀이 견고하다면 적응하는데까지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2023년 9월 FOMC 결과와 통화스탠스의 움직임

1. FOMC 결과와 경제 전망치 수정… 금리인상의 여파는 죽지않았다.

2023년 9월, FOMC(Federal Open Market Committee)의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금리 동결이 이루어졌고, 2023년 점도표는 5.6%로 유지되었습니다. 이는 시장의 예상과 일치하는 결과였습니다. 그러나, 금리 인상을 예상하는 연준위원의 수가 증가하였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이는 아직 금리 인상의 여지가 남아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연준은 2023년 GDP 성장률을 1%에서 2.1%로, 2024년은 1.1%에서 1.5%로 상향조정하였습니다. 실업률 전망의 경우 올해는 4.1%에서 3.8%로 하향, 2024년은 4.5%에서 4.1%로 줄었습니다.

2. 물가 안정과 통화정책… 그 부분은 만족스런 결과

올해 PCE물가 전망은 3.2%에서 3.3%로 소폭 상향에 그쳤으며, 2024년 전망은 2.5%로 유지되었습니다. Core PCE 물가전망은 2023년을 3.7%(6월 3.9%)로 하향조정하면서 충분하지는 않지만, 물가 안정이 가시화되는 부분을 반영하였습니다.

파월 의장도 기자회견을 통해 다수가 예상한 것보다 미국 경제가 강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이후 매우 강한 노동시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3. 금리의 추가인상으로 경기 충격에 대한 우려도 공존

남은 추가 인상 가능성과 고금리 장기화에 대한 이유는 현재 물가보다 오히려 경기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향후 통화정책의 무게중심이 물가에서 점차 경기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라면 통화정책의 영향력은 앞으로 더 약해질 것입니다.

금리 인상 전망이 아직 남아있다는 점은 시장의 과도한 기대감을 선제적으로 방지하고 최소한의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한 명분일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은근히(?) 연기를 하면 시장안정을 위해 메세지를 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 속내를 유추하는것 또한 투자자들의 숙제입니다.

4.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 충격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경기충격을 우려하면서 그 시점이 2023년 4분기 ~ 2024년 상반기라는 전망은 다소 과하다고 본다.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 중 경기충격이 실제로 있다면 연준의 통화정책 스탠스는 변할 것입니다.

5. 증시 변동성과 채권금리 상승세

8월 이후 증시 변동성을 자극하고 있는 채권금리 상승세, 달러화 강세는 점차 진정국면으로 진입할 전망입니다. 9월 FOMC 결과로 인해 둔화 폭이나 속도가 당초 예상보다 약하거나 더딜 수 있겠지만, 채권금리, 달러화의 방향성이 우상향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6. 모멘텀이 관건이다!!

미국 경기가 좋고, 경기변수로 인해 물가가 오르고, 이를 제어하기 위해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하는 국면에서 증시는 상승추세를 보여왔습니다. 결국, 추세를 결정하는 핵심변수는 경기, 펀더멘털입니다. 실제로 경기모멘텀이 견고하다면 적응하는데까지 시간은 필요합니다. “경기모멘텀이 견고하다”는 표현은 경제의 성장세가 강하고, 그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경제 지표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기업들의 수익성, 고용 상황, 소비자 지출 등이 안정적이거나 증가하는 추세를 보일 때 등장하는 표현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메세지를 전해주며 주식 시장 등의 활력을 불어 넣는 역할을 합니다.

! 보고서의 내용은 투자판단의 참고사항이며, 본 내용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해 바투가와 작성 필진은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Leave a comment

답글 남기기

Related Articles

미국
시장돋보기이슈체크증시점검

미국 빅테크들의 실적과 우리의 대응 방안

미국 빅테크들의 실적을 주목 시장은 ASML과 TSMC의 실적 우려로 인해 미국 빅테크...

증시 이슈
시장돋보기이슈체크증시점검

코스피 시장의 혼란: 외국인 매도와 밸류업 프로그램의 영향 분석

최근 코스피 동향과 밸류업 프로그램의 영향 분석 최근 한국 증시는 여러 악재에...

meeting 7857512 1280
시장돋보기이슈체크테마섹터 분석투자칼럼

스팩 투자, 짜릿한 롤러코스터를 타기에 앞서 꼭 알아야 할 사항

스팩(SPAC)을 활용한 우회상장 스팩(SPAC)은 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페이퍼 컴퍼니로, 증시에 먼저...

투자전략
시장돋보기이슈체크투자칼럼

IPO, 투자자의 딜레마: 높은 수익 vs. 숨겨진 위험

IPO 몸값…상장 앞둔 기업의 몸값은 어떻게 정해질까? 주식 시장에 상장을 앞둔 기업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