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점검

20230911 모닝리포트 : 중국의 아이폰 사용금지 조치, 미국 빅테크들의 약세 여파와 함께한 한주 회고

증시 이슈
1월 글로벌 금융시장

지난 주 한국 증시는 미국 ISM 서비스업 지수 서프라이즈와 유가 상승세 지속 등으로 인한 추가 긴축 우려가 상승하는 등 혼조한 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공무원들에게 아이폰을 비롯한 외산 기기 사용 금지를 명령했다는 보도로 인해, 국내 애플 밸류체인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중국의 이러한 조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업종별로 섬유의복, 보험, 철강금속, 전기가스업, 금융업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계, 전기전자, 종이목재, 운수장비, 운수창고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주를 돌아보자

지난 주 한국 증시는 미국 ISM 서비스업 지수 서프라이즈와 유가 상승세 지속 등으로 인한 추가 긴축 우려가 상승하는 등 혼조세를 만들어갔습니다.

코스피는 0.63%하락한 3,135.51, 코스닥은 0.6%하락한 1,018.47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코스피는 개별 종목 모멘텀에 따른 테마 장세 지속되며 변동성 장세의 유형으로 투자자들의 심리적 고통도 수반되었으리라 짐작됩니다.

외국인의 순매수 속 반도체와 2차전지 등 주로 거래되는 업종들의 수급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혼조세를 높이며 마감하였습니다.

기술주 투자심리 약화, 금리 상승 및 외국인 순매도 등이 지속되며 모멘텀 부재한 가운데, AI, 로봇, 중국 경기 부양 관련주들 간 수급 공방 지속하였습니다.

특히 EU 집행위원회가 6일 공개한 ‘게이트키퍼’(DMA상 규제 대상 기업)는 구글 모회사 알파벳, 아마존, 애플, 메타, MS 등 5개 미국 기업과 중국 바이트댄스 등 총 6개가 포함되며 미국 빅테크들의 약세 여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 정부가 공무원들에게 아이폰을 비롯한 외산 기기 사용 금지를 명령했다는 보도에 애플 주가가 급락하며 국내 애플 밸류체인 관련주들 역시 약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중국이 미국의 틱톡 제재에 대해 반격하고 화웨이 대신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 1위 자리에 오른 애플 아이폰을 견제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8일(금) 중국 정책 기관 아이폰 사용금지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업종 위주로 하락했으나 기관의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 축소 마감하였습니다.

업종등락률
섬유의복+4.77%
보험+3.05%
철강금속+3.00%
전기가스업+2.66%
금융업+0.911%
기계-2.55%
전기전자-1.95%
종이목재-1.22%
운수장비-0.91%
운수창고-0.83%
투자자순매수 업종
외인전기전자, 금융업, 유통업, 음식료품
기관금융업, 유통업, 섬유의복, 철강금속

중국의 아이폰 사용금지 조치가 쏜 화살

중국 정부가 공무원들에게 아이폰을 비롯한 외산 기기 사용 금지를 명령했다는 보도로 인해, 국내 애플 밸류체인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중국의 이러한 조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이 미국의 틱톡 제재에 대해 반격하고 화웨이 대신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 1위 자리에 오른 애플 아이폰을 견제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8일(금) 중국 정책 기관 아이폰 사용금지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업종 위주로 하락했으나 기관의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 축소 마감하였습니다.

이는 아이폰을 비롯한 외산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중국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의 이러한 조치가 국내 기업들에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미국 빅테크들의 흔들림

EU 집행위원회가 6일 공개한 ‘게이트키퍼’(DMA상 규제 대상 기업)에는 구글 모회사 알파벳, 아마존, 애플, 메타, MS 등 5개 미국 기업과 중국 바이트댄스 등 총 6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미국 빅테크들의 약세 여파가 이어지고 향후 방향에 민감하게 시장이 받아들일 여지가 만들어졌습니다.

애플 아이폰을 견제하기 위한 중국의 조치로 더욱 어려움은 배가 되고 있습니다.

섬유의복, 보험, 철강금속, 전기가스업, 금융업 등..대안 모색

업종별로 섬유의복(+4.77%), 보험(+3.05%), 철강금속(+3%), 전기가스업(+2.66%), 금융업(+0.911%)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들 업종은 주로 국내 수출에 대한 종속도가 높아 중국의 경기 부양과 같은 외부 요인에 대한 영향이 작기 때문입니다.

반면, 기계(-2.55%), 전기전자(-1.95%), 종이목재(-1.22%), 운수장비(-0.91%), 운수창고(-0.83%)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들 업종은 대부분 국내 수출에 대한 종속도가 높아서 중국 경기 부양과 같은 외부 요인에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 보고서의 내용은 투자판단의 참고사항이며, 본 내용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해 바투가와 작성 필진은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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